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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자
17.07.19 10:4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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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물리학과
제목 : 한국수력원자력 ( 07학번, 학사, 장ㅇㅇ )


한국수력원자력 수기




물리학과 07학번 장ㅇㅇ

(2017.03.07. 작성)


 

1. 학부생활

 가만히 보면 1학년때는 덧없이 학교에서 친구들과 놀기만 했던게 좋았었다. 수업도 제대로 안듣고 학교를 오면 매일같이 애들과 수업을 빼먹고 놀기 바빴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 보면 동아리 활동도 하였지만 이는 공부에는 전혀 지장을 주는 항목은 아니었던 것 같다. 그렇게 놀고 얻은 성적은 2.74였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왔다. 군대에서 고생도 많이하고 정말 열심히 하여 고생을 안해야겠다고 느꼈다. 그리고 운동을 열심히 와서 체력도 있었던 것 같다.

 2학년 복학하여 나는 성적을 잘 맡기 위하여 평균 6시간정도 자고 계속 공부를 하였었다. 영어는 포기하고 학과공부에만 전념하였었다. 나도 남들처럼 대학원을 가야겠다고 생각하였기에 학과 공부만 하였다. 그렇게 얻은 첫 학기는 4.05 그렇게 계속 4.0을 넘는 성적을 받았다. 그리고 재수강으로 1학년 때 학점도 거의 다 메꾸었다. 이렇게 성과가 있으니 부모님이 어학연수를 제시하여서 1년 반이란 기간 동안 캐나다에서 영어를 배우고 왔다. 영어를 하나도 몰랐었던 나로서는 크나큰 도전이었고 영어도 기본회화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다. 그렇게 토익 850 오픽 IH라는 성적을 얻고 취업을 하기로 하였다.

 그리고 원래 고에너지에 관심이 많아서 취업을 한다면 한수원에 취업하겠다고 1학년때부터 마음먹고 있었다.

가만 생각해보면 학교에서 받은게 많은 것 같다. 성적이 따라주니 장학금이 저절로 따라왔고, 게다가 성적과 영어가 되니 학교에서 정원태 선생님이 취업프로그램 1년간 지원해주는 것을 하였다. 정말 열심히 하니 여러 가지가 맞아 떨어진 것 같다. 단지 열심히 한다고 되는것이아닌 듬성듬성 비어있던 퍼즐이 운으로 매꿔진 기분이다.

 

2. 졸업 후

영어점수와 학점으로는 취업에 한계가 있다. 그를 처음 느낀 것은 졸업 전 취업준비를 하였을 때 인적성 검사를 하였을 때이다. 20개 이상의 회사를 지원하였지만 서류 붙은 곳은 3곳 게다가 인적성에서 모두 다 떨어졌다. 그리하여 이를 갈고 인적성 스터디도 하고 영어스터디도 하고 취업설명회 취업설명학원 등 안가본 곳이 없는 것 같다. 그렇게 열심히 준비하고 지원한 곳은 단 3곳 서류는 당연히 모두 다 붙었다. 2곳은 면접까지 갔지만 한곳은 떨어지고 내가 원래 가고 싶었던 한수원은 당시 해외사업으로 인하여 영어성적을 중시하여 이과에서 영어가 되는 내가 뽑힌 것 같다. 이 또한 운이 좋았지 않았나 싶다.

 

3. 마무리

내가 있었을 때에도 취업이 어렵다 하였지만, 지금은 더 어려운 것 같다. 요즘에는 정말 어디를 가고 싶은지 정하고 그 회사가 원하는 것을 잘 준비하여야 할 것 같다. 회사에서도 부서도 다양하고 회사마다 원하는 인재상이 다르기에 철저히 준비하지 않으면 힘들 것이다. 또한, 사기업에서 퇴사하고 재취업을 준비하는 사람이 많기에 아무래도 취업초년생들은 힘들 것이다. 정말 미리미리 준비하고 그것에 맞는 방향을 잡은 후 제대로 공부를 해야 할 것이다. 그래도 경험이 많은 재 취업준비생들에게 밀리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리고 물리학과의 문제가 아닌 전반적으로 취업하기가 어렵기에 좌절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노력은 결코 배신하지 않은 다는 말을 좋아하는데 정말 노력하면 그 결과는 따라오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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