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번호
815318

4/14 물리colloquium : 과학수사에 쓰이는 물리학적 방법

작성일
2022.04.08
수정일
2022.04.08
작성자
물리학과
조회수
176


물리colloquium





󰏟주제 : 과학수사에 쓰이는 물리학적 방법

 

󰏟발 표 요 약 :

 

국내 범죄수사는 주로 수사권을 가진 수사기관(경찰, 검찰 등)에서 진행되나, 수사기관이 가진 수사능력만으로는 용의자, 용의 도구, 용의 행동, 용의 지점 등을 파악하기엔 수사력이 부족하고, 수사 기관의 수사만으로는 증거를 객관화 하기 어려워, 전문 감정기관의 감정을 통해 증거를 객관화하고 증거 유효화를 한다.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은 국내 유일의 법과학 연구기관 및 전문 감정기관으로, 특히 법공학부 안전과의 화재방화연구실은 화재, 방화 사건·사고, 감전사고 등을 담당, 흔적연구실은 용의공구 분석, 지문, 족적 및 살인현장의 혈흔형태 분석 등을 담당, 총기폭발연구실은 총포류, 도검류, 투사체에 의한 유리파단형태 분석, 화약 폭발 등을 담당, 안전연구실은 구조물 붕괴 및 안전사고 전체를 담당하며, 사건·사고를 분석, 해석함에 있어 많은 물리학적, 이공학적 지식이 요구되는데, 증거물과 현장에 남아있는 흔적을 통해 증거 유효화 하는 과정을 몇 가지 사례를 통해 소개하고자 한다.

 

 

󰏠 연 사 : 최경원 연구원(‘08학번) (국립과학수사연구원)

󰏠 일 시 : 2022414(목요일) 오후 430

󰏢 장 소 : 자연대 4호관 205(세미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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